Q. 네 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에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화가 나면 과격해져요. 소리를 지르며 장난감을 던지고 바닥에 머리를 박기도 합니다...

Q. 네 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에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화가 나면 과격해져요. 소리를 지르며 장난감을 던지고 바닥에 머리를 박기도 합니다. 한번 화가 나면 쉽사리 진정되지 않아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겠고, 혼내야할지 달래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아이 개월에 맞춘 육아 알림, AI육아비서 라플에서 3초만에 확인하기 ›
아이들은 자라면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수용될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도 배우게 되지요. 아직 아이가 어려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또는 아이가 부적응적인 표현방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유도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어찌 되었든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이 계속 된다는 것은 아이가 그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가 언제 저렇게 화를 내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문제행동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마트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았을 때, 바닥에 누워 떼를 쓰며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시키는 전략을 쓰기도 하고요. 또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동생을 때리거나 바닥에 물을 쏟기도 합니다. 또는 뭔가가 하기 싫어서 떼를 부리는 경우도 있지요. 어찌보면 문제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의 불편함을 부적절한 방법으로 호소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