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에 걷는 아이도, 15개월 넘어 걷는 아이도 있습니다. 베이비뉴스가 짚은 걸음마 발달의 정상 범위와 병원에 가야 할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또래 아기는 벌써 아장아장 걷는데 우리 아이만 아직 기어 다니고 있으면 부모는 조바심이 나기 마련입니다. 베이비뉴스에 소개된 발달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걸음마 시기를 둘러싼 정상 범위와 지켜봐야 할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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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대근육 발달 속도는 아이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빠른 아이는 돌이 채 되기 전인 생후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하는 반면, 느긋한 아이는 15개월이 넘어서야 첫걸음을 떼기도 합니다. 즉, 14개월에 아직 걷지 못한다는 사실만으로 발달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 발달만 따로 떼어놓고 걱정하기보다, 이런 사회적·인지적 신호들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