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서 이제 막 돌이 되었는데, 같은 나이대 다른 아이들보다 덩치도 많이 크고 비대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이렇게 성장하다간 소아비만이 될 까봐 걱정되는데 소아기 때부터 아이가 유독 덩치가 좋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A. 돌 전후 아기가 통통한 것은 지방세포 증가에 따른 정상적 성장이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키에 비해 체중이 과도하다면 병원 진단을 받아보고, 3~6세부터는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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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생기한의원 안양점 대표원장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우리 아이, 비만일까?
비만이란 무조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나이와 키, 몸무게에 비해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규칙이 이제 갓 돌이 된 돌쟁이에게는 적용하기 힘든 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돌이 지나면서부터 뼈가 자라고 신체에 탄력이 생기는 등 서서히 보통 체형으로 변화해간다. 갓 태어난 이후부터 돌이 될 때까지는 인체에서 주로 지방세포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후 5세 이전까지는 체지방이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러한 신체변화는 정상적인 신체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돌 전후의 아이가 평균 몸무게보다 더 나간다고 수유량이나 분유량을 조절하는 등의 관리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소아 비만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