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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아 아토피, ‘이것’만 잘해도 좋아져

18~23개월 · 2018-02-05 · 베이비뉴스 육아Q&A

2살 딸아이가 ‘아토피’인 것 같아요. 소아 아토피는 쉽게 낫지 않고 오래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소아 아토피는 만성질환이라 조급해하지 말고 전문의 진단에 따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답이에요. 무분별한 음식 제한보다는 하루 1회 목욕 후 충분한 보습, 필요시 연고 사용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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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빈김효빈상계백병원 소아알레르기 호흡기질환 전문의

전문가 답변

아기의 피부에 붉은 발진이 생기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병원에 온다. 아이에게 먹인 음식에 문제가 있었나, 얼마나 오래 갈까, 흉터를 남기지는 않을까, 혹시 심한 피부염은 아닐까 고민이 된다. 요즘은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걱정과 혼자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의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쉽게 낫지 않고 오래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질환이므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려고 조급한 마음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아이가 자라는 것을 기다리고 지켜보며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생후 2~3개월 이후부터 생길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보통 생기지는 않으므로 생후 1달 정도에 생긴 습진 같은 피부는 일반적으로 태열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저절로 점차 나아질 수 있다. 그런데 얼굴, 목, 몸통에 발진이 점차 늘고 가려워해 보인다면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이라고 하면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약으로 치료하지 않고 민간요법이나 여기저기 얻은 정보들로 치료해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질환이어서 오랫동안 치료하고 잘 관리해야 하는 병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병의 중증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무분별한 음식제한 위험

아토피피부염이라고 하면 일단 음식이 아이에게 문제가 되는 건 없는지부터 걱정을 한다. 아이에게 먹이자마자 피부발진이 생기는 음식이 정해져있지 않다면 음식이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미리 이것저것 막 음식을 제한하면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되므로 정확한 상담과 검사 후에 제한할 음식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주변 말만 듣고 음식을 제한하는 것은 아이도 엄마도 힘들기만 하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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