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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앓이 잦은 우리 아이, 장염 예방법은?

18~23개월 · 2018-11-05 · 베이비뉴스 육아Q&A

소아 장염은 바이러스성으로 사람 간 접촉, 침 또는 대변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소아의 기본적인 손 씻기 등 위생 관리가 철저히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장염은 최근 5년 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전체 환자 중 29%가 10세 미만으로 3명 중 1명은 소아 환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A. 겨울철 장염은 대부분 노로바이러스·로타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손 씻기와 분변·구토물 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에요.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없어 생활 속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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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정성훈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전문가 답변

+ 음식에 의한 장염,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 어떻게 다를까?

상한 음식을 먹는 경우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 인체 내 들어와 감염을 일으킨다. 보통 음식물 섭취 후 6시간 이내 발병하는데, 겨울철 장염은 바이러스성으로 12~48시간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나는 차이점을 보인다. 둘 다 공통으로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을 보이는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하게 수분 보충을 하고 휴식을 취하면 대개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소아의 경우 면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보이면 지체 없이 치료를 해야 한다.

+ 추운 날씨 속에도 장염을 걱정해야 할까?

겨울철 장염의 원인은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가 90%를 차지한다. 식중독균은 온도가 떨어지면 증식이 약해지지만,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 가능하며 미세한 양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떨어질수록 생존력이 강해지며 –20℃ 이하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겨울철 장염이 모두 바이러스성인 것은 아니다. 실온에 음식을 둔 경우 여름보다 겨울철에 더 안심하고 먹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균에 의한 장염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방심하지 말고 냉장이 필요한 음식은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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