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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중 수유는 당연한 발달

2~3개월 · 2018-02-24 · 베이비뉴스 육아Q&A

생후 2개월이 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잦은 밤중 수유로 피곤하기도 하고 계속 한밤중에 깨서 모유를 먹이는게 괜찮은지요?

A. 네, 생후 2개월경 잦은 밤중 수유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발달 단계예요. 모유량을 늘리고 아기 영양 공급에도 필요한 과정이며, 보통 2~4개월이 지나면 밤중 수유 횟수가 줄어드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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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오재원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과장

전문가 답변

영아기 초반에는 밤에도 모유를 먹인다. 모유는 자주 먹이며 수유하는 것이 당연하다. 특히 생후 1~2개월에는 자주 먹어야 모유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모유 수유에 성공할 수 있다. 밤중 수유는 엄마와 접촉하는 즐거운 시간이며 당연한 발달 단계이다. 모유 수유 시 잠에서 깨는 짧고 얕은 수면 패턴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 등 심각한 상황을 예방하게 된다.

또한 모유는 지방과 단백성분이 분유와 달리 소화가 잘 되고, 위 배출 시간과 위장 관통과 시간이 짧다. 특히 영아기 초반에는 영양소를 저장할 수 있는 간이나 근육량이 적으므로 수시로 수유하여 영양을 공급하여야 한다. 아기와 같이 자면서 수시로 먹이면 수유량이 늘어나 체중이 분유 수유아보다 더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모유와 분유 수유아에서 수유 간격이 다르다. 분유 수유아는 생후 6주 내에 밤중 수유가 현저히 줄어들며 1회 수유량이 증가한다. 분유가 모유에 비해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분유 수유아에서는 밤에 더 오래 잔다.

잦은 밤중 수유로 인해 피곤해 하는 수유모를 가끔 만날 수 있는데, 모유도 2~4개월이 되면 밤중 수유 횟수가 훨씬 줄어드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유의 장점이 더 많으니 가능하면 아기가 쉴 때는 쉬고 아기를 돌보는 외의 집안일은 남편이나 다른 보호자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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