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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기교육, 아이의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어요

3~7세 · 2019-08-21 · 베이비뉴스 육아Q&A

인간의 뇌는 지구상에서 20억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발달돼 온 인류 역사상 최고의 산물입니다. 초기에 미완성의 형태로 태어나 발달단계를 거쳐 인간 고유의 뇌를 형성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어떤 기계보다도 훨씬 더 정교하고 복잡하고 유용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A. 조기교육은 준비되지 않은 유아의 뇌에 과부하를 주어 오히려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어요. 영유아기에는 충분한 수면과 자유로운 놀이, 풍부한 자극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전두엽 발달에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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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정자영유아 보육 관련 전문가

전문가 답변

영아기(0~2세)는 '뇌 발달의 민감기'이며 뇌에 대한 자극이 이 때에 절대적으로 필요 하게 됩니다. 영아는 다양한 자극을 경험하면 각기 독특한 자기만의 뇌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영아가 편안하게 자유로운 탐색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리적, 심리적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냅스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유아기(만 3세~5세)에는 뇌와 신경계의 계속적인 성장이 이뤄집니다. 유아기는 수초화(자극의 전달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는 현상)와 시냅스 밀도의 증가로 뇌 크기가 증가합니다. 이 시기는 판단력, 집중력, 감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에 부모는 유아로 하여금 자신과 타인의 정서를 조절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되고 사용돼야 최대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기별로 천천히 발달하게 되는데 뇌의 발달부분과 각 부분이 기능하는 영역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기별로 적절한 교육이 진행돼야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 있어 조기교육은 우리나라의 독특한 교육열과 맞물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기대, 욕심, 경쟁 심리로 인해 취학 전 유아들이 학원이나 학습지 등 사교육의 형태로 교육이 일찍 이뤄짐을 의미합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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