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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나 싫어,미워' 둘째 어떡해야 할까요?

3~7세 · 2019-10-18 · 베이비뉴스 육아Q&A

첫째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이고, 둘째는 34개월 남자아이입니다. 큰애는 순하고 착해 동생을 잘 보살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생은 누나에게 소리를 지르고 고집을 피우며 과격한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간혹 다툼이 있을 때 큰애가 동생에게 맞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저도 누나도 어린 동생을 야단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누나 싫어, 미워’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요,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A. 둘째의 과격한 행동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 수 있어요. 감정이 격해질 때 부모가 '노란불' 역할을 하며 아이들을 분리해 각각 이야기를 들어준 뒤, 다시 만나 화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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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김지연부산 연세i정신건강의학과 심리치료사

전문가 답변

우리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합니다.

첫째아이의 경우 마치 외동처럼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첫째와 나눠 가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더 많이 받고자 문제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남자는 행동이 더욱 과격해 때로는 부모의 허용범위를 벗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못된 부모의 한마디가 아이를 더욱 자극할 수 있으니 형제 사이에 중재를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호등의 원리

초등학생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성기술훈련에는 신호등의 원리를 이용한 감정처리 기술이 있습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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