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아들이 얼마 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어린이집 가는 것도 좋아하고 잘 놀고 다행히 적응은 잘한 것 같은데, 하원 후에 집에만 오면 뭘 하든 엄청 징징거리고 안하던 떼도 부리고 그럴 때가 많아요. 왜 그럴까요? 어린이집 적응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떼가 부쩍 많아진 아이, 어떻게 양육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A. 떼쓰기는 자의식이 발달하면서 자기조절 능력이 아직 미숙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안 돼'를 최소화하고 떼쓰지 않을 때 칭찬하며, 선택권을 주는 방식으로 대처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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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기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우리 아이 왜 그럴까요?
• 자의식의 발달
아이들은 점차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를 인식하고, ‘나의 뜻대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해지고, 스스로 뭔가를 해보고 싶은 욕구도 강해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가 사회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기주장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사회화의 첫 단추를 채우는 시점으로 자기의 주장과 어른의 기대가 충돌하는 것을 통해 아이는 자기조절을 배우며, 점차 사회적 능력을 키워가게 됩니다.
• 미숙한 자기조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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