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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치질해도 생기는 충치, 예방법 3가지

3~7세 · 2019-02-19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이들의 치아 건강관리는 쉽지 않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부모 손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신경 써서 관리해도 충치가 생기는 건 한순간이다. 어린 아이들의 충치 예방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은 올바르고 꼼꼼한 칫솔질 및 치실 사용 습관이다. 충치 조기 발견 및 예방 치료를 위한 어린이 충치예방법을 소개한다.

A. 충치 예방의 핵심은 매일 치실로 치아 사이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에요. 여기에 3~6개월 간격의 소아치과 정기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 도포를 병행하면 조기에 충치를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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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김미선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치과 교수

전문가 답변

치아가 맞닿은 양면(근심면과 원심면)에 생기는 충치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쌓이면서 발생한다. 이 부위 충치는 다른 충치에 비해 눈에 띄지 않으면서 진행 속도도 매우 빨라 어느 순간 구멍이 생기면서 신경 치료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근·원심면 충치를 예방의 기본은 올바른 치실 사용이다. 언치실로 치아 사이에 끼여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칙은 칫솔질를 마친 후에는 추가적으로 치실을 매 번 사용해야 한다. 아이의 입안이 잘 보이게 무릎에 눕히고 위에서 내려다보며 잘 보이는 상태에서 꼼꼼히 닦아 준다.

매 번하기 힘들 경우 저녁 양치 때와 주말에는 반드시 해 주어야 한다. 치아 사이 공간은 앞 치아의 뒷면과 뒤 치아의 앞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각 공간마다 두 번, 즉 한 번은 앞 치아의 뒷면을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다른 한 번은 뒤 치아의 앞면을 닦아 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는 느낌으로 시행한다. 치실 종류는 상관없으며 편의를 위해 손잡이가 있는 형태도 있으므로 편한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된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치간 칫솔은 아이들에게는 추천되지 않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간혹 치실을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가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보호자가 있는데 치아 사이 공간에 살짝 치실이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치실을 사용할 때 피가 나거나 아이가 불편해해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경우도 있는데, 적당한 힘으로 치실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나는 경우는 이미 음식물 찌꺼기로 임한 잇몸 염증이 있어 그런 경우가 많으므로 더 치실을 잘 사용해줘야 한다.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 외에도 3~6개월 간격의 주기적인 소아치과 방문과 검사를 통한 충치의 조기 발견 및 전문가적 충치 예방 치료, 구강 관리에 대한 개인별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소아치과 방문 시 구강 검진 및 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 평소 구강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치료할 부위가 있는지, 당장 치료하지는 않을 예정이지만 추적 관찰이 필요한 부위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검사를 시행한다. 그리고 치료가 필요한 부위는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를 시행하고, 필요한 충치 예방 치료도 함께 시행한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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