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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맞는 거보단 때리는 게 낫지"… 정말 그럴까요?

3~7세 · 2019-02-18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장난을 치고 싶을 때 친구를 때리거나 괴롭힙니다. 충동을 잘 억제하지 못하며 공격성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A. 때리는 대신 단호하게 지적하고 사과와 변상을 하게 해야 해요. 먼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환경을 살피고,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는 것이 공격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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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김영훈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전문가 답변

‘아이는 싸우면서 큰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친구와의 다툼은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다. 동시에 사회생활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한다. 장난감을 나누고, 빌리고 빌려주는 일, 순서를 기다리는 일 등은 모두 사회생활의 일부이다. 이 과정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이 싸움을 통해 아이들은 협상하기, 거절하기, 받아들이기, 용납하기, 배려하기, 양보하기 등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배워나간다.

그러나 싸움이 잦고 그 정도가 심하다면 성장과정 중의 통과의례쯤으로 여기며 무심히 넘길 수만은 없다. 조그마한 일에도 참지 못하고 불끈 화를 내거나, 울거나, 친구에게 폭력을 쓰는 것 등이다.

이럴 때는 우선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가족 등 집안에 급격한 변화가 있거나 유치원의 환경이 달라지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갔을 때는 마찬가지이다.

편도체는 출력할 때 다른 뇌 영역으로 가서 두 개의 주요 시스템을 구성한다. 첫 번째 시스템은 시상하부와 뇌줄기를 경유해 활동하면서 심장 박동, 혈압, 호흡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킨다. 이 변화는 싸움이나 경쟁을 위한 신체 준비의 일환이다. 두 번째 시스템은 피질의 다양한 영역을 경유하면서 해석, 규제, 의식적 지각, 기억과 상상에 대한 감정적 반응과 같은 감정의 인지적 측면을 통제한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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