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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7세 아이 키우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칭찬법

3~7세 · 2019-06-10 · 베이비뉴스 육아Q&A

1~3세 사이의 아이가 땅속의 씨앗처럼 충분한 빛과 수분을 얻어 발아하는 단계라면, 4~7세 아이는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새싹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단계다. 이때 적절한 물과 빛을 주어야 무사히 잘 자랄 수 있는데, 칭찬이 바로 그 역할을 한다. 칭찬은 자신의 기질을 바탕으로 성격을 만들어가는 시기인 4~7세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개성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

A. 4~7세 아이에게는 막연한 칭찬보다 구체적인 칭찬이 중요해요. 어떤 행동과 노력 때문에 칭찬받는지 알려주면 아이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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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효진대구가톨릭대학교 글쓰기말하기센터 연구교수

전문가 답변

흔히 아이를 칭찬할 때 ‘예쁘다’, ‘똑똑해’, ‘대단해’라며 포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우리는 이런 칭찬이 익숙하다. 이 방식은 무엇을 더욱 강화하고 어떤 것을 키워나가야 할지에 대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아이가 근거 없는 자만심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서 칭찬을 받게 됐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은 무조건 그러한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칭찬이다.

칭찬은 구체적으로!

그래서 아이를 칭찬할 때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에게 막연하게 '그림 참 잘 그린다'고 칭찬하기 보다는 ‘연두색을 쓰니 그림이 한층 밝아 보이고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구나’라고 자세하게 표현해주면 좋다.

아이의 성격을 칭찬할 때도 성격 자체를 칭찬하기 보다는 ‘네가 상대를 배려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성장했구나’, ‘함께 기뻐해 주니 참 고맙다’, ‘그 일에 미안함을 느끼니 참 대견하구나’와 같이 아이의 행동적 측면을 언급하면서 심리적 활동까지 격려하는 것이 좋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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