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습관은 어릴 때부터
A. 나트륨 섭취 습관은 반드시 어릴 때부터 줄여야 해요. 국물 음식을 줄이고 조림 대신 찜·구이로 조리하며 천연 조미료를 활용하면, 짠맛 중독을 예방하고 비만이나 고혈압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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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주)풀무원 식생활연구실장‘간’이라 함은 바로 소금, 간장, 된장 등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또는 음식물의 짠 정도를 의미해요. 즉 ‘짠맛’은 음식 맛의 기본이요, 짠맛을 내는 소금을 의미하는 염(鹽)의 구성 성분이 바로 나트륨(Na)이지요.
나트륨이라고 하면 왠지 무조건 우리 몸에 나쁜 성분처럼 여겨지기도 하는데, 사실 나트륨은 인체에 아주 중요한 영양소 랍니다. 체액의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산과 알칼리도(pH)를 조절하여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무기질이고, 뇌와 신경의 정보 전달이나 근육의 움직임에도 꼭 필요 합니다. 그래서 나트륨이 부족할 경우 탈수증상, 피로, 두통, 현기증,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하게 섭취하면 탈이 생기지요. 나트륨도 과하면 혈압을 올리고 위암이나 고혈압, 심장질환은 물론 신부전이나 골다공증, 비만 위험도까지 증가돼요. 이 같은 사실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서도 동일한데요, 최근 영국 퀸매리대학교 연구팀에서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식단의 소금섭취량과 체중의 연관성을 조사했는데요, 하루 소금 1g을 더 먹을수록 비만이 될 가능성이 25% 높아진다고 발표했어요.
어린이 나트륨 섭취권장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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