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다소 '위험한' 신체활동을 허하라
A. 아이의 신체활동을 제한하지 말고 다소 위험해 보이더라도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신체활동은 뇌와 인지 발달까지 촉진하며 하루 2시간 이상 보장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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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영산내들생태어린이집 원장조잘조잘 말은 잘 하는데, 신체활동이 민첩하지 못하고, 느리고, 뒤뚱거리며 걷거나 자기 신발도 스스로 신지 못하는 등 자조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신체와 인지, 언어발달이 부조화스러운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신체적 활동능력이나 자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일지라도 언어적 표현이 뛰어나거나 기억력이 좋으면 똑똑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인간의 심리와 사고가 신체를 지배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도의 정신 수양과 풍부한 지식 중심의 뇌의 작동을 중요시 하며, 몸은 그저 하나의 정신을 담은 껍데기라고 여기는 것은 이러한 사고의 전제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간의 사고가 신체를 통제하는 것 뿐 아니라 신체 움직임과 활동이 인간의 사고를 통제할 수도 있는 상호작용적인 관계이다. 최근에는 신체움직임은 운동기능의 발달을 촉구하는 것 뿐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인 영역의 발달까지 이끌어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는 움직이며 발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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