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육아 Q&A [5세]
A. 야경증은 100명 중 6명이 겪는 흔한 증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불을 켜서 주변을 밝게 하고 편안하게 안아주며, 다음 날 전날 일을 캐묻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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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연세i정신건강의학과 심리치료사Q. 최근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며 일어나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불안해합니다. 몽유병처럼 울며 온 방을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아침이 되면 아이는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걱정스런 마음에 병원을 찾아갔더니 ‘야경증’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야경증의 발생 원인으로는 중추 신경계의 발달 미숙과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갑자기 일어나서 눈을 부릅뜨거나 공포스러운 눈빛, 숨을 몰아쉬며 소리를 지르거나 크게 울부짖는 듯한 행동 등이 있습니다.
야경증은 3-4세 아동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드물게 학령기 아동에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유 없이 나타나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부모님들은 많이 놀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잘 자는 것처럼 보이던 아이가 갑자기 깨서 울부짖고, 부모가 흔들며 소리를 질러도 정신을 못 차리면 야경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한바탕 난리를 친 후에 갑자기 잠드는 아이를 보며 심각한 일이 아닌지 많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만, 야경증은 100명 중 6명 정도가 일시적으로 보이는 흔한 증상이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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