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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에게 몸을 쓸 권리를 돌려주자

3~7세 · 2018-07-27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이들에게 몸을 쓸 권리를 돌려주자

A. 아이에게 청소나 집안일처럼 몸을 쓰는 역할을 돌려줘야 생활근육과 생각근육이 함께 자랍니다. 스스로 할 일을 습관화한 아이가 책임감을 갖고 공부도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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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애장성애하브루타 창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

전문가 답변

현재의 교육과정이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시도하고 있는 교육들은 학습에 관련된 것들이 많다. 또한 신체놀이도 게임이나 놀이를 통해서 배우는 정도이다. 아이들의 생각근육을 기르려면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배운 것을 써보는 상황이 필요하다. 어릴 때 학습 또한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유아들을 지나치게 돌봐야 할 존재로 인식해서 놀이 이외에는 어떤 일도 시키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한 집에 아이들 숫자도 적으니 부모들이 다 줘도 별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머리를 쓰고, 몸을 쓰는 일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을 뛰어 넘어야 한다. 놀이터에서의 놀이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많다.

문제는 과학과 기술이 발달해 집안일을 하는 도구들이 너무 인간에게 친절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제한돼 있다. 아이들이 사회인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잘 찾아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미리 연습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이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 어릴 때부터 미리 습관이 되도록 해야 몸근육과 생각근육이 수레의 두 바퀴처럼 잘 발달돼가는 것이다.

이것은 전통교육에서도 그 연원을 찾을 수가 있다.

"소학의 방법이란 물 뿌리고 청소하는 일과,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효도하고, 나가서는 공손하여, 행동을 도리에 어긋남이 없게 함이다. 이렇게 하고 남은 힘이 있으면 시를 외우고 책도 읽으며, 노래하고 춤을 추더라도 생각이 분에 넘침이 없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치를 탐구하고 몸을 갈고 닦는 것이 이 학문의 큰 뜻이요 목적이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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