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베이비뉴스

  • 메인 비쥬얼 2026-10
  • 메인 비쥬얼 2026-10
  • 메인 비쥬얼 2026-10
  • 메인 비쥬얼 2026-10
  • 메인 비쥬얼 2026-10

Q. 살벌한 자매 싸움… 어떻게 해야 하죠?

3~7세 · 2019-12-20 · 베이비뉴스 육아Q&A

세 살 터울의 자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가 자라면서 자매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보다 엄마인 제 입장이 참 난처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정확하게 상황을 보고 판단해서 중재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둘 다 서운해하고 같이 울어버립니다. 첫째가 언니이긴 해도 아직 다섯 살인데…. 동생이 어리다 보니 괜히 다 큰 아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A. 자매 싸움은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각자의 감정을 먼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언니를 조금 더 세워주며 특별한 존재로 인정해주는 말을 해주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윤나라윤나라한국통합예술치료개발원 교육현장개발부 선임연구원

전문가 답변

자매 싸움은 형제 싸움보다 중재하기 어렵습니다. 여자들만의 감정싸움이 미묘하게 섞여 있더라고요. 오히려 남자아이들은 힘의 논리에 의해 빠르게 서열정리가 되고, 싸워도 그 순간뿐인 경우가 많은데, 여자아이들은 감정적으로 섬세하고 사소한 말투에서도 기분이 상하다 보니 싸울 기회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둘째는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지요. 아기 때는 먹고, 자고, 싸고, 울기는 했어도 언니를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둘째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언니의 존재를 인식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느라고 언니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괜히 가서 건드려보기도 하고 언니 물건을 탐내기도 합니다.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자기 차지였던 첫째와 다르게 보이는 게 많다 보니 욕심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사실 둘째는 언니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어린아이라서 적절하게 같이 노는 방법은 잘 알지 못하고, 그냥 관심을 끌기 위해 괜히 머리를 건드리거나 언니가 소중히 아끼는 것을 만지거나 가지려고 합니다. 우리 집 둘째는 언니에게 “미안해”라고 말하고 싶어서 한동안 제 언니를 이유 없이 때리곤 했습니다. 그러고는 쓰다듬으며 “미안해”를 연신 반복하면서 언니를 화나게 했지요.

이럴 때 엄마는 입장이 참 곤란합니다. 첫째 편을 들자니 둘째 하는 짓이 너무 귀엽고, 잘못할 것도 없는 것 같고, 둘째 편을 들면 첫째가 “엄마는 동생만 예뻐하고!”라고 소리치며 악을 쓰고 울기도 합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AI육아비서 · 라플

전문가 답변 전체 ·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전문가 답변 전체 ·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라플에서

3~7세 다른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