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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 좀 그만 봐!" 막연한 금지는 답이 아니다

3~7세 · 2018-08-09 · 베이비뉴스 육아Q&A

최근 가정마다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 문제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현명하게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고 훈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총 8회에 걸친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지난 시간 '스마트폰 중독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변화를 위한 출발점 정하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쓴이 말

A. 무작정 사용을 금지하기보다 현재 사용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이를 기준으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 적절한 중간 지점을 타협하면 책임감과 자존감을 높이며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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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박동혁심리학습센터 '마음과배움' 원장

전문가 답변

출발점을 정하는 것의 중요성

변화의 출발점은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출발점이 어디인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출발점을 모르면 목표도 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이 정말 의미 있는 변화인지 현실적인 변화인지를 가늠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는 변화를 다짐했을 때 그 출발점을 기저선(baseline)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일단 현재 몸무게와 식사량을 정확히 확인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고, 금연을 하려고 해도 현재 흡연량이 얼마인지 측정한 다음 시작하게끔 돼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을 조절하는 것도 같은 원리가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막연히 사용을 줄이라고 요구하거나 금지하기 전에 지금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어떤 기준도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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