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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 아이의 뇌 크기를 줄인다고?

3~7세 · 2019-08-20 · 베이비뉴스 육아Q&A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7세 이하 미취학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7.9%로, 성인 과의존 위험군 16.1% 보다도 더 높게 나타났다. 사용시간도 적지 않다. 3~9세 아동의 52%가 하루 평균 82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이용하면 뇌 발달에 필요한 시냅스가 다른 활동 대신 게임 위주로 형성돼 뇌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요. 특히 시냅스가 활발히 만들어지는 3~13세 시기에는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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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희권장희미디어소비자운동가

전문가 답변

우리가 알고 있는 나쁜 것의 실체가 스마트폰을 주면 아이의 뇌 크기가 ‘3분의 1’ 만큼 줄어드는 것이라면 실천의지를 운운하며 허용할 것인가? 그럴수는 없을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실천의지가 아니라 실제로 어떤 나쁜 점이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무지함에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아이의 뇌 성장을 방해한다

뇌 크기가 3분의 1이 준다는 것이 무슨 소리인가? 아기가 태어나면 ‘뇌가 발달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의 뇌가 ‘10’만큼 자라야하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7’만큼까지 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면 스마트폰 때문에 뇌 크기가 3분의 1 줄어든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조금 수긍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뇌가 발달한다는 의미는 단지 뇌의 외형적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언어를 습득해 의사소통을 하고, 생각이 자라간다. 또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분별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절제하고 참아내는 능력을 키워가게 된다. 이러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수행하기 위해 뇌가 자라가는 모든 과정을 뇌과학에서는 ‘시냅스라는 형태로 대뇌피질에 기록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뇌발달은 시냅스가 뇌에 기록되는 과정이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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