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아이는 물론 가족들의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복날을 맞아서 좋다는 건 다 먹여보고 싶은데 보양식도 체질별로 맞는 걸 먹여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체질별로 어떤 보양식이 맞는지 추천 부탁 드려요.
A. 체질에 따라 소음인은 삼계탕·장어구이, 소양인은 전복·녹두·수박, 태음인은 소고기·율무차, 태양인은 해물류·팥차가 잘 맞는 보양식이에요. 남에게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이 다르면 맞지 않을 수 있어 구분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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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말복은 삼복(三伏)이라고 하며 1년 중 가장 더운날이라 해 이 시기를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복날에는 몸보신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장만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남에게 좋은 음식이 무조건 본인에게 맞다고 할 수 없다.
소음인
평소 몸이 차가운 소음인은 위장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보다는 몸의 따뜻한 기운을 도와주는 음식이 좋다. 닭고기나 장어가 들어간 삼계탕이나 추어탕, 장어구이가 좋으며 생강차나 계피차도 도움이 된다.
또한 찹쌀은 수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력이 약하고 땀을 흘리면 쉽게 기운이 빠져나가는 소음인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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