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이틀째 사료를 거의 안 먹어요.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기다려도 될까요?
A. 기다리지 말고 진료받으세요. 성묘는 24시간만 먹지 않아도 건강에 큰 영향이 올 수 있고, 지방간(간 지방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코넬대 고양이건강센터에 따르면 식욕부진은 성묘에게 24시간만 지속돼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고, 생후 6주 미만 새끼 고양이는 12시간만 먹지 않아도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요.
식욕부진은 당뇨, 신장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췌장염, 치아 통증 등 여러 질환의 신호예요. 코넬대는 먹지 않는 고양이는 반드시 정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해요.
고양이가 거의 먹지 않으면 몸에 저장된 지방이 간으로 몰려 간세포에 쌓이는 간 지방증이 생길 수 있어요. 빨리 회복시키지 않으면 치명적이에요.
간 지방증에 걸린 고양이는 밥그릇을 피하고 침을 흘리거나, 귀 피부와 잇몸이 노랗게 변하기도 해요. 비만 고양이에게 더 흔해요.
억지로 입에 음식을 밀어넣으면 거부감이 커질 수 있어요. 영양 공급 방법은 수의사 지도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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