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가끔 토하는데 다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 괜찮을까요?
A. 가끔 토하는 고양이는 많지만, 일주일에 한 번보다 자주 토하거나 무기력·식욕 저하·피 섞인 구토 등이 함께 있으면 빨리 진료받아야 해요.
코넬대 고양이건강센터는 건강한 고양이도 가끔 토할 수 있지만, 먹은 것을 자주 토한다면 수의사 진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해요.
일주일에 한 번보다 자주 토하거나 무기력, 쇠약, 식욕 저하, 토사물 속 피, 물을 많이 마심, 소변량 변화, 설사가 함께 있으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해요.
흔한 원인은 독성 식물 잎, 상한 사료, 사람 약, 실·털실, 부동액, 초콜릿·양파 같은 사람 음식, 클립·고무줄 같은 이물이에요.
기생충, 변비·염증성 장질환 같은 위장 질환, 이물로 인한 막힘, 종양, 당뇨·신장병·갑상선기능항진증 같은 대사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병원에서는 문진과 신체검사 뒤 혈액·분변 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엑스레이·초음파로 이물이나 덩어리를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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