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넘은 고양이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었어요. 신장병일까요?
A. 만성 신장병은 노령묘에게 아주 흔하고, 소변량과 물 마시는 양이 느는 것이 초기 신호일 수 있어요. 초기엔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정기 혈액·소변 검사가 중요해요.
코넬대 고양이건강센터에 따르면 만성 신장병은 노령묘에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10살 넘은 고양이의 최대 40%, 15살 넘은 고양이의 80%에게 영향을 줘요.
초기에는 몸이 보상해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신장이 소변을 농축하지 못하면서 소변량이 늘고 물을 더 마시게 돼요.
진행하면 식욕 저하, 무기력, 털이 푸석해짐, 체중 감소가 나타나고 고혈압과 빈혈이 생길 수 있어요.
완치는 어렵지만 일찍 진단하고 치료할수록 삶의 질과 생존에 유리해요. 처방 신장 식이와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한 관리법이에요.
유일하게 알려진 위험 요인이 나이라서 모든 노령묘는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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