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방에 있던 무설탕 자일리톨 껌을 먹었어요. 얼마나 위험한가요?
A. 적은 양이라도 심한 저혈당·발작·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바로 동물병원에 연락하세요.
코넬대 리니 반려견건강센터에 따르면 자일리톨은 개에게 빠르게 흡수돼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먹은 지 30~60분 안에 심한 저혈당이 올 수 있어요. 많이 먹으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ASPCA는 초기 증상으로 구토, 무기력, 비틀거림을 들고, 이것이 발작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간 손상은 12~24시간 안에 생길 수 있고 출혈 문제가 따라올 수 있어요.
자일리톨은 껌·사탕뿐 아니라 일부 땅콩버터, 제과류, 치약, 약, 로션 등에도 들어 있고 같은 브랜드라도 맛에 따라 함량이 크게 달라요.
자일리톨은 흡수가 빨라서 먹은 지 30분이 안 됐고 저혈당 증상이 없을 때만 병원에서 구토 유도를 고려해요. 치료는 혈당·전해질 안정과 간 보호가 중심이에요.
저혈당을 적극적으로 치료받은 개는 대부분 회복하지만, 간 손상이 생기면 예후가 조심스러워져요.
주의할 점자일리톨은 검사로 바로 확인되지 않아 보호자의 정보가 진단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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