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이동장만 보면 숨어요. 병원 갈 때마다 전쟁이에요.
A. 이동장을 평소에도 조용한 곳에 꺼내 두고, 익숙한 냄새의 담요와 간식·장난감을 넣어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두면 도움이 돼요.
국제고양이보호협회(International Cat Care)는 고양이에게 이동장이 대개 동물병원 가는 신호라서 싫어하기 쉽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이동 훨씬 전부터 이동장을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두라고 해요.
이동장 안에서 간식을 주고, 익숙한 냄새가 나는 잠자리를 넣어 아늑하게 만들어요. 이 담요는 이동할 때도 그대로 쓰면 좋아요.
RSPCA도 이동장을 집 안 조용한 곳에 늘 꺼내 두고, 포근한 담요를 깔고, 맛있는 간식과 좋아하는 장난감을 자주 넣어 두라고 권해요. 이동할 때는 익숙한 냄새가 나는 물건을 함께 넣어 주라고 해요.
이동장은 튼튼하고 청소가 쉬운 제품을 고르세요. 여러 마리라면 사이가 좋아도 이동 중 스트레스로 다툴 수 있어 각자 다른 이동장에 태우는 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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