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만 되면 고양이가 밥 달라고 울며 깨워요. 어떻게 하죠?
A. 울 때 밥을 주면 우는 게 통한다고 배워요. 정해진 시간에만 급여하고, 그래도 안 되면 시간 예약 자동급식기로 울음의 대상을 보호자에서 기계로 옮기는 방법이 권장돼요.
ASPCA는 다 큰 고양이가 서로에게는 거의 야옹 하지 않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운다고 설명해요. 밥을 요구하며 우는 것도 흔한 이유 중 하나예요.
해결책은 울 때 밥 주는 것을 멈추는 거예요. 정해진 시간에 급여해서 다른 시간에 졸라 봐야 소용없다는 걸 배우게 해요.
그래도 안 되면 정해진 시각에 열리는 자동급식기를 쓰라고 권해요. 아침에 보호자를 깨우던 고양이가 보호자 대신 급식기 앞에서 기다리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관심을 원해 우는 경우엔 조용해진 짧은 순간에 관심을 주고, 다시 울면 자리를 떠나요. 다만 갑자기 많이 울거나 나이 든 고양이가 울기 시작했다면 갑상선 질환 같은 질병이나 인지기능 저하일 수 있어 진료가 먼저예요.
주의할 점울음을 무조건 무시하지는 마세요. 화장실에 못 가거나 물그릇이 비었거나 어딘가 갇힌 건 아닌지 먼저 확인하라고 ASPCA는 당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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