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떠났어요. 남은 강아지가 밥도 잘 안 먹고 기운이 없어요.
A. 동물이 사람처럼 슬퍼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반려동물이 동료를 잃은 뒤 위축되거나 불안해하는 신호를 보여요. 일과를 유지하고 관심을 더 주며, 걱정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RSPCA는 반려동물이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슬퍼하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경우 동료를 잃은 뒤 힘들어하는 신호를 보인다고 설명해요.
개는 위축되거나 조용해지고, 장난감·놀이에 흥미를 잃고, 덜(또는 더) 먹거나 자고, 보호자를 평소보다 더 따라다니거나 서성일 수 있어요. 고양이는 더 숨거나 보호자를 더 따라다니고, 그루밍 습관이 바뀌거나 덜 먹고 기운이 없으며 더 울 수 있다고 해요.
도와주려면 밥과 산책 시간 등 익숙한 일과를 유지하고, 관심·놀이·조용한 시간 등 필요해 보이는 것을 더 주세요. 식욕이나 행동 변화는 스트레스나 질병 신호일 수 있으니 건강을 잘 살피라고 해요.
반면 아무 변화가 없거나, 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오히려 밝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걱정된다면 기다리지 말고 수의사와 상담하라고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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