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있다던데요?
A. 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이 경복궁 내 은행나무 야외 쉼터에서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을 운영해요. 2026년에는 4월에 대상자를 모집했어요.
선정된 예비부부는 예식장과 실내 피로연장(별관)을 무료로 빌리고 비품비 100만 원을 지원받아요. 일반 결혼식뿐 아니라 전통 혼례 방식도 고를 수 있어요.
2026년 모집은 4월 8일부터 15일까지였고, 선정 결과는 4월 17일 발표됐어요. 예식은 10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열리고, 10월 5일(월)과 9일(금)도 추가됐어요.
하루 두 차례(오전 11시, 오후 3시), 하객 약 100명 규모의 소규모 예식이에요. 일반 관람객 동선과 겹치지 않게 공간을 나누고, 야외 결혼식 경험이 있는 전문 업체와 협업한다고 해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사회 공헌 기여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우선 기회를 줬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피로연을 제외한 예식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당초 4주간 16쌍을 계획했지만 일주일 접수 기간에 293쌍이 지원해 6주간 28쌍으로 늘렸어요. 박물관은 운영 시기를 봄·가을로 넓히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어요.
주의할 점정책기자단 기사에 담긴 2026년 운영 내용이라, 다음 모집 일정과 조건은 국립고궁박물관 공고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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