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변비도 만성화 될 수 있을까?
A. 네, 소아변비도 방치하면 장이 무력화되며 만성화될 수 있고 심하면 변실금이나 거대결장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배변 횟수 감소, 변실금, 배변 통증 등 2개 이상 증상이 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변비를 의심하고 식이·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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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어여모(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대표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변비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0년 55만 3000명에서 2015년 61만 6000명으로 5년간 6만 2000명이 증가(11.3%)했다. 그중 9세 이하 어린이는 25.8%(16만 명). 변비 환자 4명 중 1명이 어린이인 셈이다. 흔하게 발병할 수 있지만 변비가 지속되면 복통, 복부팽만, 구토 등 아이에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소아변비는 왜 발생하고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 걸까?
소아변비의 원인은?
9세 이하 어린이의 변비가 증가한 이유는 대표적으로 ▲서구화된 식생활 ▲인스턴트 식품 및 유제품 섭취 증가 ▲모유 수유율 저하 ▲맞벌이 부모 증가 등 다양한 환경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소아 변비의 원인은 대부분 기능적 이상이다. 구체적으로 정신적 성향, 식이습관, 신체 활동성, 조기 배변 훈련 등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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