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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할래!" 말이 많아진 아이, 부모의 역할은?

3~7세 · 2018-03-26 · 베이비뉴스 육아Q&A

속시원한 육아 Q&A [3세]

A. 3살 아이가 뭐든 스스로 하려는 것은 떼가 아니라 자율성이 발달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기다려주며 시도와 노력을 격려해주면 자율성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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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기김온기푸르니보육지원재단 대표

전문가 답변

Q. 3살이 되니 뭐든지 자기가 하려고 해요. 자꾸 떼를 쓰고 고집을 부려서 너무 힘이 듭니다.

만 2세가 지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가 '자율성'의 발달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가 할래", "내가! 내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이런 아이들의 변화에 부모들은 난감해하거나 떼를 쓰고 고집이 세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를 잘 조절해 나갈 수 있는 '자율성'의 발달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업입니다. 성인의 품에서 보호를 받으며 지내던 아이는 점차 독립적으로 주변을 탐색하고 새로운 환경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스스로 상호작용을 시도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도와준다면 자율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부모는 아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원하는 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줌으로써 아이의 자율적인 행동을 지지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지나치게 간섭하고 통제하거나 아이의 실수를 질책하며 완벽주의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아이의 자율성은 꺾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과 수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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