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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운 네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3~7세 · 2019-07-21 · 베이비뉴스 육아Q&A

훈육에 정답은 없지만, 효과적인 방법은 있다

A. 미운 네살 훈육은 공포감을 주기보다 아이의 잘못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는 소통 방식이 효과적이에요. 규칙은 아이와 함께 정하고 부모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일관성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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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박상호밸런스브레인 김포센터 센터장

전문가 답변

1. 훈육을 할 때 공포감을 형성 하지마라

우리의 뇌는 그 감정을 유발한 기억을 저장한다. 이 말인 즉슨 우리는 기본 감정 외에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게 되는 감정들은 사물, 상황, 사건과 연결돼서 떠오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와 비슷한 상황이 오게 되면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금 떠오른다. 예를 들면 주사를 맞고 아팠던 기억은 참으로 오래 간다. 그래서 다 큰 어른이어도 주사를 보면 여전히 무섭고, 치과에서 나는 소리만으로도 우리는 긴장을 하게 된다. 왜냐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비슷한 상황이 오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뇌의 편도는 공포와 충격을 느끼게 되면 곧바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고 혈당과 혈압이 올라 감정을 흥분과 불안한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훈육을 할 때는 공포감을 형성하기 보다는 아이가 저지른 실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똑바로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난 뒤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을 가르쳐야만 한다.

2. 훈육도 결국은 소통이다

아이는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려 한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자기주장을 펼치기엔 많이 부족하다. 아직 모르고 부족한 것이니 알려주고 채워줘야 하는 것이다. 훈육은 부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것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훈육은 부모가 아이를 일방적으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올바른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가 그렇게 행동한 데는 이유가 있기에 아이와 먼저 소통하고 올바른 법을 알려줘야만 한다. 만약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훈육을 강행하면 아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나오고 이 상태에서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 행동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소리 지르고 떼쓰고 우기고 우는 아이와 소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나의 아들과 딸을 위해 소통을 기반으로 한 훈육을 실천하길 바란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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