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잘 키우기? 잔소리를 버려라!
A. 잔소리는 아이를 바꾸지 못하고 오히려 반발심만 키우므로 버려야 해요. 대신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칭찬으로 좋은 습관을 유도하며, 스트레스 없는 정서적 안정 속에서 아이 스스로 하도록 지켜봐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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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양표두뇌학자우리 뇌는 약 천억 개에 달하는 뉴런이 복잡한 네트워크를 이루며 형성됐다. 영유아기는 이 뉴런들을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사물을 오감으로 확인한다. 뇌의 시냅스를 정교하게 하는 방법으로 보고, 듣고, 맡고, 빨고, 만지는 것이 아이의 두뇌를 더욱 효과적으로 자극한다는 것이다. 정서적 안정도 중요한데 이 시기에 아이가 받은 스트레스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손상시킬 수 있다.
유아기 시기는 창의력, 인지력, 감성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되는 시기다. 그래서 논리적 사고를 하기가 어렵다. 아이에게 교육을 시켜 효과를 보는 적기는 7~12세다. 아직 능력도 안 되는 아이에게 이런저런 공부를 시키거나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뇌의 시냅스 형성을 급격히 막아 아이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남편에게 잘해야지’하는 마음은 ‘생각’이고 남편만 보면 나오는 ‘잔소리’는 ‘뇌’가 하는 일이다. 우리의 행동은 내가 하는 생각과 나도 모르게 뇌가 하는 일로 나눠졌다. 이 생각과 뇌를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 것이 바로 뇌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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