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우리 아이. 자꾸 확인을 받은 뒤에 행동합니다. 유치원에서는 색종이 접기를 잘하다가도 계속 맞게 하고 있는지 선생님께 확인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왜 이러는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제가 통제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먼저 행동을 고치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어떻게 해야 저도, 아이도 편해질 수 있을까요?
A. 자꾸 확인받는 아이는 부모의 반응을 살피며 안심하려는 심리가 있어요. 부모의 과도한 통제나 일관되지 않은 반응이 원인일 수 있으니,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통제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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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 한양아동가족센터 상담연구원아이는 무엇을, 누구를 위해 확인받는가…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모든 행동에는 다 원인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비해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도대체 얘가 왜 이래?"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야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확인하는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볼까요?
속마음 : 잘못해서 혼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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