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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 3가지 방법

3~7세 · 2019-08-22 · 베이비뉴스 육아Q&A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 3가지 방법

A. 소아 비만은 지나친 다이어트보다 적절한 에너지 섭취와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예방해야 해요. 또한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하는 것도 호르몬 균형을 도와 비만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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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남기선(주)풀무원 식생활연구실장

전문가 답변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량아 선발대회’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고 튼튼해 보이는 아이가 우승을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건, 오래 된 흑백사진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당시에는 모성 영양이 좋지 않았던 시절이라 사회적으로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복스럽게 생겼다’거나 ‘살이 곧 키가 된다’는 말만 믿고 방치하다가는 과체중과 소아 비만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1세 이전, 5~6세, 또는 사춘기와 같이 성장 속도가 빠른 시기에 신체발달과 함께 체중이나 체지방량도 자연스럽게 증가됩니다. 그런데 단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닌 체지방이 과하게 축적되는 비만이 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어릴 때 비만은 주로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 비만과는 차이가 있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한 소아의 약 80% 가량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한번 생긴 지방세포는 살이 빠져도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과체중이나 비만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을 뿐 아니라 후에 더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아이들이 비만해지면 적정 체중을 가진 경우보다 소아 당뇨병을 비롯하여 소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져요. 키 성장은 저조한 반면 조기 월경 등 성조숙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지고, 남들과 다른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기 쉽고, 심리적인 위축으로 자존감은 저하되어 전인적인 성장 발달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10명 중 1명은 비만이라고 해요.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중등도 비만율이 2007년 4.44%에서 2011년 5.54%로 증가되었고, 고도 비만율 역시 2007년 0.83%, 2011년 1.26%로 증가하는 추이에 있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소아 비만이 점점 증가하고 있을까요?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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