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기 알레르기성 비염, 삶의 질을 떨어트립니다
A. 알레르기성 비염은 환절기마다 재채기·코막힘 등이 반복되는 만성질환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요. 항히스타민제와 비강 스테로이드제를 의사와 상의해 꾸준히 복용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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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욱소아과전문의앞서 천식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봄의 불청객 '천식', 어떻게 다스릴까? ), 조금 더 큰 소아나 학동기 아동에서 많은 환자수를 차지하는 알레르기성 질환 중 또 하나가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비염이란 코에 염증이 있다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코감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수양성 콧물과 코 막힘, 재채기, 가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두 번의 감기가 아니고 봄·가을철 빈번하게 반복되며 증상이 만성적이라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염도 유전되나요?
천식과 마찬가지로 부모 중 한 분이라도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있으면 자녀도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고 두 분 다 증상이 있다면 자녀 4명 중 3명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알레르기성 비염도 유전학적인 소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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