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포도를 두세 알 주워 먹었어요.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지켜봐도 되나요?
A. 지켜보지 말고 바로 동물병원이나 동물 독극물 상담 기관에 연락하세요. 몇 알로도 급성 신장 손상이 올 수 있어요.
코넬대 리니 반려견건강센터에 따르면 포도·건포도·커런트·설타나를 먹으면 개에게 급성 신장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독성을 일으키는 정확한 양은 알려져 있지 않고 개마다 반응이 달라요.
어느 개가 얼마만큼에 반응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포도 종류는 조금만 먹어도 심각한 상황으로 다뤄야 해요.
최근 연구에서는 포도에 많은 타르타르산과 그 염을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보고 있어요. ASPCA도 개가 타르타르산을 처리하지 못해 신장이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처음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보통 먹은 뒤 6~24시간 안에 나타나요. 해독제가 따로 없어서, 최근에 먹었다면 병원에서 구토를 유도하고 수액 치료와 신장 수치 검사를 이어가요.
증상이 생기기 전에 빨리 조치할수록 신장 손상을 막거나 줄일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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