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강아지 눈동자가 푸르스름하게 뿌예졌어요. 백내장인가요?
A. 잘 보는데 눈 깊숙이 푸른 안개가 낀 것 같다면 노화로 흔한 핵경화증일 수 있어요. 백내장과 구분하려면 수의사 검사가 필요해요.
코넬대 리니 반려견건강센터에 따르면 나이 들면서 눈동자 뒤쪽에 푸르스름한 안개가 생기는 것은 대개 정상적인 노화 변화인 수정체 핵경화증이에요. 핵경화증으로 실명하지는 않지만 세밀한 것은 덜 보일 수 있어요.
백내장은 원래 투명한 수정체가 불투명해져 빛이 망막에 닿지 못하는 상태로, 시력이 떨어지고 실명할 수 있어요. 유전, 당뇨, 외상, 영양 불균형, 만성 포도막염 등이 원인이에요.
오래된 백내장은 포도막염, 녹내장, 수정체 탈구 같은 통증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수술은 백내장이 성숙하기 전에 하는 것이 이상적이에요.
당뇨가 있는 개는 진단 1년 안에 75~80%가 백내장이 생긴다고 해요. 눈이 뿌예지거나 부딪히는 일이 늘면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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