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강아지가 밤에 집 안을 헤매고 구석에 갇혀요. 치매인가요?
A. 인지기능장애(치매)의 신호일 수 있어요. 방향 감각 상실, 수면 패턴 변화, 배변 실수, 가족과의 교류 변화가 대표적이에요. 다른 병을 배제하기 위해 진료를 받으세요.
MSD 수의학 매뉴얼에 따르면 노령견의 인지기능장애는 사람의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면이 있어요. 사회적 교류 감소, 배변 훈련 상실,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는 방향 상실, 수면 패턴 변화가 신호예요.
코넬대 리니 반려견건강센터는 밤에 일어나 집 안을 돌아다니는 것이 가족이 가장 먼저 알아채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구석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가족을 못 알아보기도 해요.
계단 같은 위험한 곳을 막고, 야간등을 켜고, 식사·산책 시간과 가구 배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도움이 돼요. 새로운 냄새 맡기 산책, 간식 퍼즐, 간단한 새 재주 배우기도 좋아요.
신체·정신 자극은 증상을 늦출 수 있고, 수의사가 약이나 식이를 권할 수 있어요. 배변 실수는 방광염 같은 병일 수 있으니 진료로 먼저 확인하세요.
코넬대는 노령견을 최소 6개월마다 검진하라고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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