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을 세탁실 옆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어디가 좋은 위치인가요?
A. 조용하지만 구석에 갇히지 않고,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빠져나갈 길이 여러 개인 곳이 좋아요. 세탁기 옆,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 밥그릇 옆은 피하라고 해요.
ASPCA는 고양이가 조용하지만 '구석에 몰리지 않는' 위치의 화장실을 좋아한다고 설명해요.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고, 급히 나갈 수 있는 탈출로가 여러 개 있으면 좋아요.
세탁기·건조기 옆, 개 밥그릇 옆, 발길이 잦은 곳처럼 시끄럽거나 위협적인 곳은 피하라고 해요. 고양이 밥그릇도 화장실 바로 옆에 두지 말라고 안내해요.
국제고양이보호협회(International Cat Care)도 큰 창문, 고양이 출입문, 시끄러운 가전, 현관문, 통로 근처를 피하라고 해요. 고양이는 먹고 마시는 곳과 떨어진 곳에서 볼일을 보고 싶어 한다고 설명해요.
덮개 있는 화장실이 불편한 고양이도 있어요. 사방을 볼 수 있는 열린 화장실을 쓰거나 덮개형의 문을 떼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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