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새 집에 도착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바로 풀어 줘도 될까요?
A. 바로 집 전체를 돌아다니게 하지 말고, 좋아하는 물건을 둔 방 하나를 '베이스캠프'로 먼저 적응시킨 뒤 다른 방을 서서히 열어 주는 게 좋아요.
ASPCA는 새 집에 도착하면 반려동물을 바로 풀어 탐색하게 하고 싶겠지만, 낯선 공간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먼저 반려동물을 들이기 전 집 안을 점검해요. 전선을 정리하고, 끼일 만한 틈을 막고, 모든 창문에 튼튼한 방충망이 있는지 확인하며, 독성 식물과 남아 있는 해충 약을 치우라고 해요.
좋아하는 장난감·간식·물그릇·밥그릇, 고양이라면 화장실까지 둔 방 하나를 '홈 베이스'로 삼아 적응시키고, 편안해 보이면 일부 문은 닫아 둔 채 다른 방을 서서히 소개해요.
고양이 화장실을 베이스 방에서 원래 둘 자리로 옮길 때는 하루에 1피트(약 30cm)씩 천천히 옮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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