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키우던 강아지가 죽었어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A. "잠들었어", "멀리 갔어" 대신 "죽었어"라는 말을 쓰고, 나이에 맞는 쉬운 말로 솔직하게 설명하며 질문할 기회를 주라고 RSPCA는 안내해요.
RSPCA는 반려동물의 죽음이 아이가 처음 겪는 슬픔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해요. 전문가는 죽음에 대해 입을 닫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며, 슬픔을 이야기해야 아이가 힘든 감정도 다룰 수 있다는 걸 배운다고 해요.
"죽었다"는 말이 불편할 수 있지만 아이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잠들었어"나 "멀리 갔어" 같은 표현은 특히 어린아이에게 혼란을 줘, 돌아올 거라 믿거나 잠드는 것을 무서워하게 될 수 있다고 해요.
"오래 행복하게 살다가 오늘 죽었어"처럼 쉽고 나이에 맞는 말로 말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과 사진·이야기로 함께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라고 해요. 울어도 조용히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세요.
보호자가 슬픔을 숨길 필요는 없어요. 아이는 믿는 어른이 건강하게 슬퍼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모습을 보며 배운다고 해요. 마지막이 가까웠다면 미리 쉬운 말로 설명하고 질문에 답해 주며, 작별 인사할 기회를 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주의할 점아이가 안락사 자리에 함께할지는 정해진 답이 없어요. 아이의 나이와 성격, 반려동물이 가장 편안할 환경을 함께 고려하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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