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계약서를 쓰는 업체라면 계약서 어디부터 확인하면 좋을까요?
A. 계약서 앞면 표지부터 보세요. 표준계약서는 표지에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기본서비스와 담당자 지정·드레스 도우미·헤어피스 같은 추가 옵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어요.
표준계약서는 서비스 내용과 가격을 구체적으로 적게 해, 예비부부가 최종적으로 낼 금액을 미리 정확히 알고 계약하도록 했어요. 계약 뒤 예상하지 못한 옵션이 붙는 추가금 문제를 막으려는 취지예요.
표지에서는 기본서비스 항목, 추가 옵션 항목, 각 금액을 먼저 확인하세요. 사진파일(원본·수정본) 구입비, 드레스 피팅비, 메이크업 얼리스타트비는 표준계약서상 기본서비스에 들어가는 항목이에요.
기본서비스와 추가 옵션의 세부 가격은 스드메 서비스별 가격표에 표시하고, 이용자가 요청하면 제공하고 자세히 설명하도록 했어요. 가격표를 받아 표지 금액과 맞는지 대조해 보세요.
2025년 11월 12일부터는 결혼준비대행업자가 항목별 요금과 위약금·환급기준을 누리집이나 참가격 중 한 곳과 계약서 표지에 표시해야 해요. 공정위는 2026년 표지 등에 선택품목 가격을 빠뜨린 업체를 적발했어요.
마지막으로 위약금 부분을 보세요. 제휴업체 선정 전에는 평균적 위약금 기준을, 선정 뒤에는 실제 업체의 위약금 기준을 다시 안내받고 동의하도록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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