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교정 헬멧은 화장품이 아니라 의료기기입니다. 한 브랜드가 외형을 바꾸고 변경인증을 받지 않아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어요. 업체 행정처분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과 계약 전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아기 머리가 한쪽으로 눌린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 부모는 곧바로 검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두상교정 헬멧에 닿습니다. 수백만 원짜리 비급여 제품인데, 사는 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업체 홈페이지가 거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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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상교정 헬멧은 의료기기입니다. 화장품이나 육아용품이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별로 허가·인증하고 행정처분까지 공개하는 대상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 알아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크게 늘어납니다.
영유아 두상교정 헬멧 브랜드 '하니헬멧'을 운영하는 ㈜한헬스케어가 의료기기 외형을 변경하면서 변경인증을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해당 품목에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