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봄도 오고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를 나가고 싶은데, 가장 걱정이 되는게 바로 날씨입니다. 우리 아기는 이제 두 돌도 되지 않아서, 면역력이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거든요. 미세먼지 나쁨 예보라면 ...

Q. 봄도 오고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를 나가고 싶은데, 가장 걱정이 되는게 바로 날씨입니다. 우리 아기는 이제 두 돌도 되지 않아서, 면역력이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거든요. 미세먼지 나쁨 예보라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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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지만 맑은 하늘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대기 오염 물질이 공기 중에 반응하여 만들어 지거나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주 작은 먼지입니다. 미세먼지는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와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로 나누어집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5,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입자들입니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호흡기를 거쳐 폐에 침투해 폐질환을 일으키고 혈관을 따라 몸속으로 들어와 심혈관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987년부터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보고하고 2013년에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