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밥먹을 때마다 식탁 앞에서 전쟁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거나 TV나 스마트폰을 보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해요. 집에 손님들이 왔는데, 아이들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

Q.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밥먹을 때마다 식탁 앞에서 전쟁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거나 TV나 스마트폰을 보느라 식사를 제대로 못해요. 집에 손님들이 왔는데, 아이들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니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들 식사예절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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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은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이 늙어 죽을 때까지 여간해서 고치기 힘들다는 의미로 언어, 식사, 행동 등과 같은 여러 영역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식생활 예절은 일생을 통한 식생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식사태도로 영양적 결함이 생기면 영양상태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고, 성인이 되어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관계형성이 원만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릴 적 우리 아이의 식생활 지도와 예절교육은 일상생활 특히 음식 섭취시간을 전후하여 매일 습관적으로 수행하고, 일관성 있는 지도를 위해 칭찬과 꾸중을 활용합니다. 식사예절은 보통 18개월 전후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음식을 먹기 전,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을 먹고 난 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