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임신영 의사(아주대 의대 재활의학교실)는 아기 머리가 크다고 해서 모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머리 크기 자체보다 성장 속도와 발달 상태가 중요하며, 정상적 대두증은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한다고 말합니다. 머리둘레가 짧은 기간에 빠르게 늘거나 발달 지연, 경련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도록 조언합니다.
핵심 정리
대두증은 머리둘레가 또래 97번째 백분위수 이상이거나 평균보다 2표준편차 이상 큰 경우입니다.
정상적 대두증은 발달이 정상이고, 병적 대두증은 원인 질환과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됩니다.
원인에는 수두증, 영아 지주막하강 양성 비대, 가족성 대두증, 대사·유전 질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