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잠 재우기’일 것이다. 부모들은 새벽마다 깨서 우는 아이 때문에 전쟁을 치른다. 예민한 아이들은 작은 소음만 들려도 금방 잠에 깨기도 한다. 아이가 잠을 안자면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 아이를 달래느라 잠을 못잔 부모들은 업무능력이 떨어짐은 물론 잦은 부부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때 성장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의 숙면은 매우 중요하다.
A. 백색소음 활용, 일정한 취침 순서 반복, 부부 협력 수유, 친근한 애착 소품, 방 분위기 조성, 든든한 옷차림이 핵심이에요. 이런 방법들로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는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재우기 성공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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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월트샤이어 저널리스트1. 작은 소음을 내라
아이가 잠들었다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려고 아이 주위를 살금살금 돌아다니지 말자. 주변 환경이 너무 조용하면 아이는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에서 깨고, 결국 부모는 아이가 자는 동안에는 아무 일도 못하게 된다.
아이가 잘 때는 작은 소음을 내주는 게 좋다. 진공청소기나 TV, 세탁기에서 나는 소리처럼 낮게 윙윙대는 소리를 틀어보자. 아기가 아주 조용한 상태에서만 자는 습관이 든 상태라면 처음에는 윙윙대는 소리를 아주 작게 틀다가 며칠에 걸쳐서 점점 크게 하는 게 좋다. 세탁기 소리와 같은 '백색소음'(white noise)을 녹음해서 아이 방에 틀어줘도 된다. 백색소음이란 진공청소기 소리나 파도소리 빗소리처럼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반복되는 넓은 주파수의 소음이다. 이는 그저 의미 없는 소음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다. 백색소음은 시중에서 CD로 구입할 수도 있다.
2. 똑같은 순서의 신호를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