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입원해야 하나요?
A. 모든 폐렴이 반드시 입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에 따라 항생제 치료나 휴식·수분 공급 위주의 대증요법으로 나뉘어요. 고열이 지속되고 호흡곤란이 심해 컨디션이 크게 저하될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이세혁함소아한의원 춘천점 대표원장건조한 가을공기와 일교차로 인해 지치고 예민해진 호흡기가 겨울을 맞이하려고 하니, 이 시기에는 폐렴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받기도 하고 아이가 밤새 기침으로 힘들어하니 어머님들께서 가장 무서워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기 합병증의 종착지’ 로 여겨지는 폐렴 은 왜 걸리는 것인지, 어떻게 관리해주면 좋을지 알아봅니다.
폐렴이란?
호흡기 염증이 기관지를 거쳐 폐조직까지 번진 상태를 폐렴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폐렴은 감기나 독감의 합병증으로 발생하고 코를 통해 침입한 병균이 인두, 후두, 기관지를 거쳐 호흡기의 종착역인 폐까지 침범한 상태입니다. 보통의 감기는 코, 인두, 후두의 감염으로 끝나지만 면역력이 약하면 병균이 호흡기의 가장 깊숙한 곳인 폐까지 침투해 폐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폐조직이 미숙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쉽게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대부분이고, 이외에 마이코플라즈마나 진균이 원인입니다 . 특히 바이러스는 신생아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며 바이러스가 활발히 활동하는 추운계절에 흔히 나타나고,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3-4년 주기로 유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