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처음 들어가게 된 우리 아이, 적응은 잘 하는 거 같은데 콧물 기침이 도저히 떨어질 생각을 안 하고, 감기약은 한 달 내내 먹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A. 어린이집 초기 호흡기 질환이 계속되는 건 새로운 환경 적응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아이들 간 감염이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손 씻기 습관,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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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일청주복대 함소아한의원 원장새학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다 보니 체력과 면역력도 저하되기도 쉽고, 낯선 환경에 긴장을 느끼면서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아이들끼리 서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감염을 일으키면서 감기가 나을 만하면 다시 걸려버리는 일이 잦습니다. 오늘은 호흡기 질환이 반복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손 씻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어린이집은 여러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모여 생활하다보니 전염성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특히 처음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이 아픈데요. 혼자서 손을 씻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면, 손을 자주 씻으라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 꼼꼼히 씻을 수 있도록 손 씻는 방법을 틈 날 때 마다 지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하원 후 부모님께서 직접 깨끗이 씻어주세요. 아이들의 호흡기 감염은 손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율이 아주 큽니다. 손만 청결하게 유지되어도 우리아이의 호흡기는 훨씬 튼튼해질 수 있어요. 코에 뿌리는 식염수 스프레이나 목에 뿌리는 프로폴리스 등을 이용해 목과 코까지 깨끗하게 씻어주시면 호흡기가 더 건강해져요.
#2.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 주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