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과 식중독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예방
A. 노로바이러스는 손 씻기와 스마트폰 소독 등 위생 관리로 예방할 수 있어요. 한방에서는 호흡기가 건강하면 장까지 침입하기 어렵다고 보므로, 도라지·배·감 등으로 호흡기와 장 기능을 함께 튼튼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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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강남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가을철은 천고마비로 하늘이 높아 보이는 것은 습한 공기의 저기압보다는 마른 공기의 고기압의 작용입니다. 한방에서는 가을을 숙살지기가 많다하여 평안함 속에 약간은 무섭게 가을 기운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숙살의 기운인 마르고 건조한 기운이 나무들의 잎을 말려서 결국 우리 눈에는 아름답게 보이는 단풍을 만들고 우리 인체에도 피부나 호흡기를 건조하게 해 바이러스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만듭니다.
장염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가을 겨울철 감기 바이러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도 가을 겨울의 건조함을 틈을 타서 인체로 들어옵니다. 보통의 경우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기능에 이상증상이 발생한 후 2~3일 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됩니다. 이러한 장염증상과 함께 감기증상과 유사한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양방치료 관점에서 노로바이러스에 특수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노로 바이러스 장염에서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설사를 하더라도 지사제는 사용하지 않고 탈수예방차원에서 수액을 보강하는 보존치료를 중심으로 양방에서는 접근하고 있습니다.